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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kim
교토에서의 첫 아침. 비아 인 프라임 호텔 교토에키 하치조구치점에 조식을 먹으러 왔다. 처음에 조식 포함 된 옵션으로 예약을 했다가 취소하고 같은 방인데 조식이 불포함된 숙박만 예약을 했다. 조식은 1층 레스토랑으로 가서 먹으면되고, 우리는 현장에서 인당 1760엔씩, 총 3520엔을 결제하고 먹었다.저렇게 퍼온 뒤에, 커피도 내려 먹을 수 있어서 아이스커피와 치즈 케이크도 먹어주었다.생각보다 뷔페 종류가 다양해서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마다 조식을 계속 먹을 생각이라면 예약할때 조식 포함 옵션으로 예약하는게 가격적으로는 훨씬 이득 일 듯.밥을 먹고 청수사와 산넨자카와 닌넨자카로 가기 위해 나왔다. 구글 지도로 검색하니 지하철 타고 가서 버스로 갈아타라고 알려주길래 그대로 지하철 타고 ..
오사카 그리고 교토 여행 6일차로 오늘은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날이다.정 들었던 우메다 홀릭 호텔 체크 아웃 하기..! 체크 아웃 시간은 오전 11시로 10시 반쯤에 남편과 함께 나왔다. 나오기 전에 찍은 우메다 호텔 좋았던 장점...3000엔 보증금 주고 맡기면 돼지코 변압기 빌려준다. 고데기가 있다. 스트레이트도 되고 롤도 된다.이 외에 룸도 편안하고 깔끔하고 관리도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 낮에는 채광도 잘 돼서 좋았다. 역이랑 엄청 가까운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족도 최상. 담에 또 오사카 여행을 온다면 여기로 또 숙소를 잡고 싶을 만큼 방도 아늑하고 어매니티들이나 서비스도 좋았다.어제 입었던 옷을 오늘도 재탕하며 머리 스타일만 바꾸고 체크아웃 하면서 기념 사진을 남겼다. 얼굴이 왜인지 불어..
오늘도 평화로운 우메다 홀릭 호텔에서의 아침.어제 컨디션 난조라서 힘들었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더 괜찮은 상태였다. 역시 힘들 때는 무리하지 말고 일찍 숙소로 들어와서 쉬는게 좋다. 저녁에 자기 전에 따뜻한 차를 한 잔하고 잠들었고 아침에도 일어나서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셔주니 어제보다 목소리가 더 괜찮아진 듯 하다.게임을 좋아하는 남편들의 공통점은 눈 뜨자마자 컴퓨터 앞으로 달려가는게 아닐까...오늘은 첫 식사로 라멘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일본에 왔는데 한 번도 라멘을 먹어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우리는 한국에서 미리 찾아두었던 라멘집을 고민했다. 이치란 라멘과 잇푸도 라멘. 둘 다 오사카 내에서는 체인점이 꽤 많은 라멘 브랜드로 우메다에도 지점에 있었다.둘 중에서 고민하다가 헵파이브 관람차 근처에..
어제의 여파 때문일까. 눈뜨기가 너무나도 힘든 아침이었다...(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SJ를 다녀온 다음날의 아침) 둘 다 처음으로 아침 아홉 시까지 잠을 잤다. 나도 남편이 깨워주지 않았으면 계속 잘 수 있을 뻔했다. 말을 하려고 하는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놀랬는데 생각해 보니 어제 익룡에게 끌려다니는 놀이기구를 탈 때 소리를 너무 질러 대서 목소리가 내 목을 잠시 떠나 버린 게 틀림없었다. ㅠㅠ어김없이 아침에는 배가 고파서 오늘도 우메다 홀릭 호텔의 조식을 먹으러 가자고 내려왔다.남편은 샌드위치 세트를 시켰다. 맛은 평범한 샌드위치라고 했다.나는 속이 편안한 아침을 좋아하기에 오늘도 일본 가정식으로 시켰다.무난하게 맛있는 아침☺️아침을 먹으면서 하늘을 보았는데 날이 너무 흐렸다.금방이라도 빗방울..
새벽 다섯시에 기상했다.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를 가는 날!준비를 한시간만에 빠르게 끝내고 우메다역으로 가기 위해 출발했다. 출발하면서 든든하게 먹고 놀기위해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빵으로 허기를 달랬다. 참치마요네즈 김밥은 그냥 한국과 똑같은 맛이다. 우메다역에서 JR osaka sta. 라고 적힌 표시를 따라가서 JR loop line(오사카 순환선) 을 찾아서 타면된다.미리 찾아 본 블로그 정보에 의하면 오사카 순환선(분홍색)을 타고 니시쿠조역에서 내려서 JR 유메사키선(파란색)을 건너편 3번 플랫폼으로가서 갈아타고 유니버셜 시티역에서 내리면 된다고 하여 니시쿠조역에서 내렸다.하지만 우리가 탄 열차는 사쿠라지마행 오사카 순환선이라서 갈아탈 필요 없이 유니버셜 시티로 가는 열차였다.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