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혼공컴운스터디
- 부천술집
- 전세대출
- 혼공컴운자습문제
- 제주도여행
- 부천역맛집
- 컴퓨터구조
- 교토숙소
- 비아인프라임교토에키
- 전세사기
- reduce함수 예제
- 일본첫여행
- 부천맛집
- 허그전세대출
- WSL2
- 오사카여행
- Linux
- 결혼준비예상비용
- 부천데이트맛집
- 우메다홀릭호텔
- windows10
- 일본여행
- 부천데이트
- Docker
- 혼공컴운
- 제주도가성비여행
- 교토여행
- 제주여행비용정리
- 강서구웨딩홀추천
- 문래맛집
- Today
- Total
목록우메다홀릭호텔 (5)
sugar.kim
https://maps.app.goo.gl/HxWE9nu7vLU6bwxk6 Umeda Holic Hotel · Osaka, Osakawww.google.com이번 오사카 여행 때 우리의 편안한 집이 되어 준 오사카 우메다 홀릭 호텔! 일단 호텔 이름 처럼 우메다에 있는 호텔인데 난바 쪽에 묵을까 우메다 쪽에 묵을까 고민하다가 유니버셜 스튜디오까지 가고 교토나 다른 곳으로 가기에도 교통이 편하고 쇼핑을 하기에도 난바 쪽 보다 사람도 적고 좋다길래 우메다로 숙소를 정하게 되었다. 너무 좁은 방은 또 싫어서 평수를 보면서 고른 결과 역에서는 거리가 꽤 있지만(길 익숙해지면 13분정도...) 평수가 너무 작지 않은 우메다 홀릭 호텔을 선택하게 되었다.(한 5평은 되었던거 같았고 지내는 동안 아늑하게 지낼 수 있..
오늘도 평화로운 우메다 홀릭 호텔에서의 아침.어제 컨디션 난조라서 힘들었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더 괜찮은 상태였다. 역시 힘들 때는 무리하지 말고 일찍 숙소로 들어와서 쉬는게 좋다. 저녁에 자기 전에 따뜻한 차를 한 잔하고 잠들었고 아침에도 일어나서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셔주니 어제보다 목소리가 더 괜찮아진 듯 하다.게임을 좋아하는 남편들의 공통점은 눈 뜨자마자 컴퓨터 앞으로 달려가는게 아닐까...오늘은 첫 식사로 라멘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일본에 왔는데 한 번도 라멘을 먹어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우리는 한국에서 미리 찾아두었던 라멘집을 고민했다. 이치란 라멘과 잇푸도 라멘. 둘 다 오사카 내에서는 체인점이 꽤 많은 라멘 브랜드로 우메다에도 지점에 있었다.둘 중에서 고민하다가 헵파이브 관람차 근처에..
어제의 여파 때문일까. 눈뜨기가 너무나도 힘든 아침이었다...(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SJ를 다녀온 다음날의 아침) 둘 다 처음으로 아침 아홉 시까지 잠을 잤다. 나도 남편이 깨워주지 않았으면 계속 잘 수 있을 뻔했다. 말을 하려고 하는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놀랬는데 생각해 보니 어제 익룡에게 끌려다니는 놀이기구를 탈 때 소리를 너무 질러 대서 목소리가 내 목을 잠시 떠나 버린 게 틀림없었다. ㅠㅠ어김없이 아침에는 배가 고파서 오늘도 우메다 홀릭 호텔의 조식을 먹으러 가자고 내려왔다.남편은 샌드위치 세트를 시켰다. 맛은 평범한 샌드위치라고 했다.나는 속이 편안한 아침을 좋아하기에 오늘도 일본 가정식으로 시켰다.무난하게 맛있는 아침☺️아침을 먹으면서 하늘을 보았는데 날이 너무 흐렸다.금방이라도 빗방울..
오사카에서 맞는 둘째날 아침이 되었다.오늘 날씨는 다소 구름이 끼어 있었지만 그렇게 나쁘지 않은 날씨의 아침 7시 반 쯤이었다.머물고 있는 호텔 룸의 블라인드를 올리고 우메다의 일상을 구경하는데 출근하는 사람들과 노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아침 풍경이 보였다.우메다 호텔에서 일본 노동자 분들의 아침 체조 현장다들 체조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신선하게 느껴져서 훔쳐보듯 찍었다. 남편에게 체조를 하는게 신선하다고 말했는데 남편도 대학 시절 때 잠실 올림픽 공원역 공사 현장에서 단기로 일한 적이 있었는데 저렇게 체조를 하고 시작을 했다고 한다. 만국 공통인건지 한국과 일본에만 있는 문화인건지 알 수 없지만 나는 신기했다.편의점에 아침을 사 먹으러 갈까 고민을 하며 내려왔더니 조식을 현장에서 결제하고 먹을 수..
어쩌다 급하게 계획하게 된 오사카 여행.남편과 나 둘 다 갑자기 백수가 되었고 우리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그리고 오늘은 그 첫 날의 기록이다.둘 다 쉬는 기회도 이제 (미래에는 더욱...) 흔치 않을 것 같으니 여행지를 어디로 정할까 고민하다가 오게 된 오사카. 오기 전에는 유럽이나 동남아 처럼 새로운 것을 느끼기에는 모자람이 느껴질 것만 같았기에 오사카나 도쿄, 일본이라는 나라를 선택하기에는 많이 망설여졌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사카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엔화가 떨어졌고 ( 우리나라 1000원이 엔화로는 865원에서 870원사이를 오가는 엔화....) 남편과 나 둘 다 언젠가는 가보자며 대화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jpop을 듣거나 애니메이션을 보면 이 곳의 문화가 궁금해지기도 했다. 처음에는 오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