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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교토여행 (6)
sugar.kim
오사카와 교토 여행을 다녀왔다.5월 28일부터 10일 간의 기간 이었고, 그 중 교토에서 4박 5일을 묵었었는데숙소가 괜찮아서 남기는 글이다.교토역에서도 가깝고 방도 넓은 편이고 가격도 착했던 호텔, 비아 인 프라임 교토에키 하치조구치... 이름이 길다... https://maps.app.goo.gl/ECjfbwHwW3kHGqcD6 비아 인 프라임 호텔 교토역 하치조구치점 · 일본 〒601-8002 Kyoto, Minami Ward, Higashikujo Kamitonodacho, 44★★★★☆ · 일본 스타일 비즈니스 호텔www.google.com무튼 오사카 우메다 (오사카역) 쪽에서 머물다가 교토로 넘어갔었는데, 오사카역에서 바로 교토역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교토역에 도착해서 하치조 서쪽 출구 방..
오늘은 일본 여행 10일차 마지막 날...! 비아인 프라임 교토역 하치조구치는 10시가 체크아웃 시간이라 아홉시 반까지 준비를 끝내고 나왔다. 짐을 맡길 수 있는 보관함이 있어서 캐리어와 가방을 맡겨놓고 아점을 먹으러 나갔다. 나가는 길에 미리 온라인으로 예매한 티켓을 찾기로 했다. (교토역에 들려서 교토역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JR하루카 티켓 미리 찾기)우리는 투어비스로 교토역 > 간사이 공항행 편도 티켓을 예매해서 QR을 받은 상태였고 교토역 기계에서 찾으면 된다고 해서 교토역에서 발견한 초록색 기계로 가서 찍는데 계속 인식을 못하는것이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냥 초록색 기계는 안됨.저렇게 E-Ticket이라고 표시되어있는 기계가 있는데 저 초록색 기계에서만 QR이 인식된다. 일단 하루카 열차는..
원래 어제의 계획이었으나 어제는 배탈로 몸상태가 좋지 않았기에오늘의 일정이 된 아라시야마 치쿠린 가기!사실 아라시야 치쿠린은 수단일 뿐...지브리 스튜디오를 좋아하는 내가 우연히 교토 여행지 정보를 찾다가 발견하게 된 아타고 염불사(오타기넨부츠지)가 최종 목적지였다. 여기는 꼭 가야지 정해놨던 곳이라서 오늘은 여행 마지막 날의 하루 전 날이니까 꼭 가야만 했다.숙소 비아인 프라임 호텔 (교토역 근처) > 교토역 (JR 산인본선) 승차 > 사가아라시야마 하차 > 아라시야마 치쿠린 > 아타고 염불사 올라가기출발하기 전에 어떻게 갈까 찾아보다가 열차 타고 가면서 먹을 음식을 편의점에서 사서 열차를 타고 사가아라시야마 역까지 가기로 했다. 시간 딱 맞춰서 열차 타러 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지만 운 좋게 둘..
어제 짜게 먹고 잔 탓일까... 아침부터 배가 아파서 깼다. 다 씻고 준비 다 하고 나서기 전에도 배가 아파서 화장실 또 들림. ㅜㅜ... 계속 속이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 와중에 그래도 오늘의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다이쇼 하나나 식당 오픈런해서 밥 먹고 아라시야마 치쿠린 들렸다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 아타고 염불사(오타기넨 부츠지)까지 천천히 걸어가보는 계획을 준비했었는데 속이 좋지 않은 관계로 이미 다이쇼 하나나 식당 오픈런은 힘들 것 같아서 교토역 근처에서 속이 편안한 아침을 먹기로 했다. 일단 어디로 가려면 교통 카드 충전을 해야 하기에 우리의 교토 숙소(비아 인 프라임 교토에키 하치조구치) 1층에 있는 세븐 일레븐에 가서 돈을 뽑으려 했다. 그런데 왠일인걸 교..
교토에서의 첫 아침. 비아 인 프라임 호텔 교토에키 하치조구치점에 조식을 먹으러 왔다. 처음에 조식 포함 된 옵션으로 예약을 했다가 취소하고 같은 방인데 조식이 불포함된 숙박만 예약을 했다. 조식은 1층 레스토랑으로 가서 먹으면되고, 우리는 현장에서 인당 1760엔씩, 총 3520엔을 결제하고 먹었다.저렇게 퍼온 뒤에, 커피도 내려 먹을 수 있어서 아이스커피와 치즈 케이크도 먹어주었다.생각보다 뷔페 종류가 다양해서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마다 조식을 계속 먹을 생각이라면 예약할때 조식 포함 옵션으로 예약하는게 가격적으로는 훨씬 이득 일 듯.밥을 먹고 청수사와 산넨자카와 닌넨자카로 가기 위해 나왔다. 구글 지도로 검색하니 지하철 타고 가서 버스로 갈아타라고 알려주길래 그대로 지하철 타고 ..
오사카 그리고 교토 여행 6일차로 오늘은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날이다.정 들었던 우메다 홀릭 호텔 체크 아웃 하기..! 체크 아웃 시간은 오전 11시로 10시 반쯤에 남편과 함께 나왔다. 나오기 전에 찍은 우메다 호텔 좋았던 장점...3000엔 보증금 주고 맡기면 돼지코 변압기 빌려준다. 고데기가 있다. 스트레이트도 되고 롤도 된다.이 외에 룸도 편안하고 깔끔하고 관리도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 낮에는 채광도 잘 돼서 좋았다. 역이랑 엄청 가까운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족도 최상. 담에 또 오사카 여행을 온다면 여기로 또 숙소를 잡고 싶을 만큼 방도 아늑하고 어매니티들이나 서비스도 좋았다.어제 입었던 옷을 오늘도 재탕하며 머리 스타일만 바꾸고 체크아웃 하면서 기념 사진을 남겼다. 얼굴이 왜인지 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