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강서구웨딩홀추천
- windows10
- 교토여행
- 부천맛집
- 제주도가성비여행
- 허그전세대출
- 오사카여행
- 전세사기
- 혼공컴운자습문제
- 제주도여행
- reduce함수 예제
- 컴퓨터구조
- Linux
- WSL2
- 문래맛집
- 일본첫여행
- 비아인프라임교토에키
- 혼공컴운
- 부천데이트맛집
- 교토숙소
- 결혼준비예상비용
- Docker
- 전세대출
- 일본여행
- 우메다홀릭호텔
- 혼공컴운스터디
- 부천역맛집
- 부천데이트
- 제주여행비용정리
- 부천술집
- Today
- Total
sugar.kim
오사카 여행(3일차) - 처음 가 본 유니버셜 스튜디오(USJ) 스케일 무슨 일...?! 본문
새벽 다섯시에 기상했다.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를 가는 날!
준비를 한시간만에 빠르게 끝내고 우메다역으로 가기 위해 출발했다.
출발하면서 든든하게 먹고 놀기위해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빵으로 허기를 달랬다. 참치마요네즈 김밥은 그냥 한국과 똑같은 맛이다.
우메다역에서 JR osaka sta. 라고 적힌 표시를 따라가서 JR loop line(오사카 순환선) 을 찾아서 타면된다.
미리 찾아 본 블로그 정보에 의하면 오사카 순환선(분홍색)을 타고 니시쿠조역에서 내려서 JR 유메사키선(파란색)을 건너편 3번 플랫폼으로가서 갈아타고 유니버셜 시티역에서 내리면 된다고 하여 니시쿠조역에서 내렸다.
하지만 우리가 탄 열차는 사쿠라지마행 오사카 순환선이라서 갈아탈 필요 없이 유니버셜 시티로 가는 열차였다.
파파고 이미지 번역으로 열차 내부에 뜨는 행선지 알림판을 찍어보니 사쿠라지마가 마지막 역으로 찍혀있었다.
다행히도 열차가 니시쿠조 역에서 정차했던 사쿠라지마행 오사카 순환선이 출발하지 않고 기다려(?) 주는 동안 우리의 갈팡질팡 대화를 듣던 출근하는 분이 한국어로 친절하게 오른쪽 거 다시 타면 된다고 알려줘서 우리는 다시 타고 왔던 열차를 타고 유니버셜 시티로 출발했다.
드디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성!
사람들이 막 뛰어 가는데 아직 오전 7시도 되지 않은 시간이었다.
저길 지나가자 티켓을 찍고 들어가는 게이트가 보였고 오전 7시 40분쯤 되었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하기 시작했다.
오전 8시가 되자 드디어 직원들이 나와 손을 흔들어주며 진짜 입구의 문이 열렸다.
얼리 입장권을 구매한 사람들부터 들여보내주고, 문이 잠시 닫히더니 다시 오픈되었다.
우리는 오픈런으로 앞쪽에 서 있었기에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해리포터가 그렇게 재미있다고 하는 지인들의 후기가 있었기에 바로 해리포터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면서 닌텐도 입장권/확약권을 받기 위해서 USJ어플을 계속 새로고침했다. 하지만 계속 뜨질 않더라. 어플에 표시된 USJ 오픈시간은 9:00 ~ 20:00 이었다. 하지만 해리포터 성에 입장하며 확인한 시간은 아직 오전 8시 9분쯤이었다.
해리포터 성에 들어서면서 부터 해리포터 음악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데 우린 함께 연신 우와 우와를 외치면서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 놀이기구를 타러 가는 내내 해리포터의 움직이는 신문, 영화에서 봤던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잘 꾸며져 있어서 정말 해리포터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해리포터 놀이기구도 웨이팅 하나도 없이 남편과 나 단둘이서만 바로 탈 수 있었다.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해리포터와 친구들과 함께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는 내용이었는데 진짜 다들 추천하는 이유가 있구나 생각했다. 처음에는 그냥 이미지만 나와서 조금 시시한데라고 생각했다가 용이 나올때는 무서워서 몰입도가 확 올라갔다. 그때부터 디멘터들도 나오는데 무섭기도 하고 스릴있고 재미있었다.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를 타고 나온 뒤 바로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생각보다 삼삼했다..)를 한번 타고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들이다. 해리포터 성과 정원 외에도 영화속 처럼 거리를 꾸며놓았는데 사람들이 마법 지팡이를 들고 마법을 쓰는 모습을 보니 신기했다. (마법지팡이는 상점에서 팔고 있었다.) 우리는 호구 고객이 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해리포터 상점에서 지갑을 꾹 닫았다. 그리고 해리포터 마을을 빠져나와 죠스를 보러 갔다.
여자 선장님을 따라서 함께 배를 타고 죠스를 만나러갔는데 스토리나 연출이 대박이었다. 총을 쏘는 연출과 불이나는 연출 죠스의 움직임과 생김새까지 USJ의 스케일에 감탄했다.
호갱이 되지 말아야지 했는데 닌텐도 월드 입장권을 받는데 성공하고 (시간 9시 20분껄로 성공) 바로 길 지나가다가 보이는 모자를 구매했다. 저 뒤로 둘이서 신나서 마리오 ~ 루이지~ 하면서 저렇게 모자를 쓰고 다녔는데 놀이기구를 타러가거나 지나다니거나 무언가를 사먹을 때마다 직원분들이 너무 잘어울린다고 칭찬해줘서 우린 더 신났다.
닌텐도 월드 들어오자마자 구경 조금 하고 바로 마리오 카트를 타러 갔다. 남편이 유튜브에서 무조건 싱글라이더로 타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싱글라이더(각자 공석에 자리에 탈 수 있음) 줄로 섰는데, 노멀 줄이 보이질 않아서 그냥 둘이서 같이 타자고 노멀 줄로 옮겼다.
옮긴뒤에 안으로 들어가니 줄이 정말 정말 길었다. 방에 미로 처럼 줄을 가득 만들어놨고 미로 같은 방이 두 개 정도 있고 거길 지나서 또 한참을 더 가야지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다. 어플에는 120분을 대기해야한다고 쓰여 있었으나, 우리는 그래도 60분도 채 안돼서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던 것 같다....
안경을 쓰니까 보이지 않던 캐릭터들과 맵이 갑자기 눈 앞에 펼쳐 졌다. 운전도 하면서 아이템도 쏘면서 놀이기구를 다 타고 점수가 나오는데 남편이 116점 나는 96점 정도 나왔더라. (100점이 넘으면 트로피를 준다고했던거같은데 아마 닌텐도 팔찌를 구매한 사람들에 한해서 그런 듯 하다.)
조금 출출했던 우리는 요시 스낵 아일랜드에서 조금 기다린 뒤에 칼조네 각각 한개씩과 딸기 라씨, 멜론 소다 라지 사이즈 2개를 시켜서 흡입했다. 돌아다녔더니 배가 금방 꺼지는 마법. 스낵을 먹은 뒤에 바로 요시 어드벤처를 타러 갔다. 대기 시간이 140분이었나.. 대기하면서 찍은 사진들...
대기는 140분이었으나, 이것도 거의 60분 기다리고 탔다. 남편이 말하길 기다린 시간이 아까운 놀이기구였다고..ㅋㅋㅋㅋㅋㅋ그래도 닌텐도 월드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서 나는 좋았다.
닌텐도 월드에 근데 진짜 사람이 엄청 많기는 했다 어트랙션 2개를 타고 간식도 먹고 3시간 정도 있다가 나온 듯 하다. 나올 때 시간이 오전 11시 40분 쯤이었는데 워터 월드 공연이 12시에 열리는게 있어서 바로 보러갔다.
중간에 헬리콥터도 날아오고 불도 나고 사람도 막 위에서 떨어지고 엄청난 스케일의 공연이었다. (배우들의 안전이 걱정될 정도...) 언어는 알아듣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력이나 액션이나 연출이 너무나도 재미있는 볼거리였다. 또 다시 느끼는 USJ의 스케일...
워터월드 쇼가 끝나고 우리는 쥬라기 월드로 향했다. 쥬라기 월드에 공룡들이 나와서 돌아다니고 있었고, 우리는 그걸 지나가면서 구경 한 뒤에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를 타러 갔다. 한 50분쯤 대기했고 정말 진짜 무서웠다.
옛날 에버랜드이 독수리 요새 업그레이드 버전. 내 기준 티익스프레스 보다 훨씬 무섭게 느껴졌다.
쥬라기 월드에서 이제 귀멸의 칼날이 놀이기구가 있길래... 귀멸의 칼날 쪽으로 넘어갔다.
남편과 나 둘 다 무한열차를 재미있게 봤기에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으나 이 때부터 체력이 부족의 느껴지기도 하고 발바닥도 아파서 좀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이걸 타기위해서는 짐을 모두 보관해야하는데 짐을 보관하려면 100엔 짜리를 보증금으로 맡겨야한다. 100엔 동전 챙겨가야 함...! 우리는 1000엔짜리 지폐가 있어서 동전 교환기에서 교환을 할 수 있었다.
30분 정도 기다리고 받은 무한 열차 승차권.
이때부터 발바닥이 정말 아팠다.
모니터에 저 안경쓰고 본다고 알려준다.
들어갈 때 사진을 찍어줬는데 잘나왔다고 했는데 대체 사진은 어디서 확인 할 수 있었던 것인지... 아직도 알 수 없다.
그냥 사진만 찍어 가신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는 승차권을 받고 들어가고 난 뒤에도 대기를 더 해야하는데 걸어가면서 무한열차의 스토리를 잠깐 설명해준다. 무한열차 내용이 엔무라는 혈귀가 열차에 탄 모두를 재우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귀멸의 칼날 bgm 엔무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는데 정말 무한 열차를 탑승하는 승객이 된 느낌이었다. ( 직원분들도 모두 귀멸의 칼날 속 역무원 복장을 하고 계신다.)
귀멸의 칼날은 정말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었고 언어만 알아들었으면 더 재미있었겠다는 아쉬움이 있기는 했다.
무한열차 위에서 혈귀랑 싸우는데 탄지로와 렌코쿠, 네즈코와 젠이치, 이노스케가 우리에게 말을 걸고 열심히 싸우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
이제 정말 둘 다 체력이 없어서 남편은 잠시 눈을 붙이고 나는 잠깐 운동화를 벗고 발을 주무르고 쉬다가 스트레칭도 열심히 했다. (왜 이렇게 발이 아픈건지 모르겠다.. ㅠㅠ)
거리를 돌아다니고 소품샵을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었다.
슈렉이 정말 슈렉 같아서 신난 우리는 슈렉을 부르고 인사 했더니 반갑게 인사해주더라.
배가 다시 좀 출출해진 우리는 스누피 백롯 카페로 향했다.
크림 파스타 세트 ( + 감자튀김 & 소프트 드링크), 아이스 초코 라떼 이렇게 먹었는데 맛이 다 괜찮았다. 크림 파스타 계란 노른자 터뜨려서 먹는데 정말 맛있었다. 감자튀김은 그냥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캐릭터들이 노래도 부르고 공연도 하고 있었다.
뭔가 집에 가기는 아쉬워서 츄로스를 사먹고 명탐정 코난 쇼를 보러 가기로 했다.
기대감이 크지 않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명탐정 코난 4D 라이브쇼 ~별 하늘의 보석(Jewel)~ 추천! 배우들의 인물이나 연기력도 최고, 몰입도나 연출력도 최고였다. 하지만 언어를 알아 들을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 (일본어 공부를 해야하나...ㅎㅎ) 개인적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한국에도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국어로 말해줘서 더 재미 있을 텐데 싶고...
우리는 정말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놀이기구 하나만 더 타고 가자고 말한 뒤에 대기시간을 확인해보니 더 플라잉 다이너 소어가 30분만 대기하면 탈 수 있길래 한 번 더 타러 갔다.
이번에는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타기로 했는데 남편이 무서워하는 모습을 실시간을 보는게 너무 웃겨서 계속 웃다가 끝났다. (그래도 정말 무섭긴 하다. 특히 빠르게 올라가다가 떨어진 뒤에 한바퀴 돌 때는 정말 익룡한테 끌려가는 기분이었다.)
오사카 순환선을 타고 와서 니시쿠조역에서 1번 플랫폼으로 건너와서 오사카 역으로 가는 열차를 기다리는 중이다.
우메다역에서 USJ로 한번에 갔던 열차 처럼 한 번에 가지 않을까 기대 했지만 고베행 열차였고 내려서 1번 플랫폼으로 가야했다. (구글맵 보고도 헷갈릴 때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게 최고... 여자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급하게 3번 플랫폼에서 내려서 1번 플랫폼으로 갔다.)
편의점에서 치킨과 비타민 음료를 사와서 숙소에서 좀 쉬었다. (밤 10시에 숙소 근처에 야키니쿠 식당을 예약해 두었기 때문에 잠깐 쉬는 중...)
9시 45분쯤에 야키니쿠 고리짱으로 출발했다. 우메다 홀릭 호텔에서 걸어서 7분 거리.
걸어 가는 길에 추적 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귀찮았기에 편의점에 들러서 우산은 사서 쓰지 않았다.
USJ에서 모든 에너지를 다 쓰고 온 탓인지 지하 1층으로 가야하는데 1층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예약했다고 말할 뻔 했다. ^^;;
야키니쿠 메뉴가 아니라 오꼬노미야끼를 만들고 있는 집이길래 스미마셍이라는 말과 함께 가게를 나와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갔다.
식당에 들어서니 예약자 이름을 확인 후에 좌석을 안내해 주었다.
베스트 메뉴를 물어보았더니 얇게 자른 혀와 파를 추천해주었다. 일단 얇게 자른 혀를 한 개 시키고 다진 파와 생맥주도 2잔 시켰다.
소 혀는 처음 먹어 부드럽기도 한데 쫄깃한게 맛있었다.
하지만 가게에서 젤 비싼 메뉴를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시킨 야키샤브 최고급 등심.
특제소스와 함께 주고 앞으로 10초 뒤로 10초씩 구워서 먹으라고 점원이 설명 해주었다.
한우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맛이었다. 특제 소스에 찍어 먹으니 역시 비싼 만큼 맛이있구나 싶었다.
둘 다 양념 메뉴였는데 팬텀 카르피는 마늘과 간장 소스가 올라가 있는 걸로 10초간 구워서 먹으면 된다며 점원이 직접 시범을 보여주었다. 달달하고 짭짤한 양념의 고기로 개인적으로는 양념이 덜 되어있는 야키 샤브나 얇게 자른 혀가 더 맛있었다.
양념을 굽고나니 불판이 좀 타서 갈아달라고 했는데 불판을 가는데 100엔이 추가 된다고 했다.
(그래도 갈아달라고 했다. 야키샤브를 또 시켜 먹을 거니깐.)
야키샤브를 또 시켜서 먹고 나니, 배가 불렀다.
남편이랑 나는 마지막으로 메뉴 한개만 더 시켜먹고 일어나자고 했다.
그렇게 시킨, 특제 허리.
두꺼운 고기였지만 세상 부드러웠다.
넣자마자 입에서 녹아버림.
야키니쿠만의 매력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내 입맛에는 역시 한우가 최고...!
한우 + 고소한 참기름에 소금장이 그리웠다.
껌과 함께 먹었고 생맥주 반 잔 마시고 알딸딸하게 기분 좋아져서 껌을 씹으며 나왔다.
내부 흡연이 가능하다. 우메다에 묵으면서 야키니쿠를 한 번 먹어보기에는 좋았던 것 같다.
- 한국에도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들어온다면 정말 정말 좋겠다.
- 걱정하고 갔던 것과는 달리 많은 놀이기구를 타고 쇼를 보았다. (해리포터, 죠스, 쥬라기 월드, 워터 월드, 귀멸의 칼날, 명탐정 코난... 심지어 쥬라기 월드는 2번이나 탔다.)
- 우리는 그래도 한우!
https://maps.app.goo.gl/HyRpLKCBYZkt7pG3A
https://maps.app.goo.gl/WJ3DqG2zsFUWcHda8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사카에서 교토(6일차) - 우메다 홀릭 호텔 체크아웃, 한큐백화점 구경, 루쿠아 마파두부, 다이마루 포켓몬 센터, 헵파이브에서 쇼핑,비아인 교토에키 하치조구치, 교토 돈키호테쇼핑 (3) | 2024.06.04 |
---|---|
오사카 여행 (5일차)- 잇푸도 라멘, 헵파이브 관람차 타코야키, 오사카성, 하루카스 300 전망대,우오신 우메다점 (2) | 2024.06.03 |
오사카 여행(4일차) - 일본의 해양 생물을 보러 가이유칸(해유관) 수족관 다녀옴!🐳🦀🐬 (1) | 2024.06.03 |
오사카 여행(2일차) - 혼돈의 이코카 교통 카드 발급...(feat. 우메다/오사카역에서..) (0) | 2024.05.30 |
급 떠나온 오사카 여행 (첫 일본 그리고 1일차) 😍 (1) | 2024.05.29 |